[내외일보=호남]진명준 기자=해남군이 2030년‘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치유도시’비전을 목표로 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.군은 12일 2030 종합발전계획 최종 보고회를 갖고, 소통과 치유, 창의를 핵심가치로 한 7개 분야 28개 주요 전략사업 및 154개 세부과제를 선정했다.특히 10대 핵심사업으로 치유농업 선도도시 육성, 농축수산물 스마트물류단지 조성, 친환경 푸드그리드 유통시스템, 자전거·1인모빌리티 인프라 확충, 태교여행 1번지 마케팅, 이동식 숙박산업 육성, 해남김치 융복합산업 육성, 공동체기반 공유경제 육성, 주민 이
진명준 기자
2021.04.14 16:00